이재웅 前사장 매제, 화인에이티씨 최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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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에이티씨가 이재웅 전 다음 사장의 매제인 손창현 대표가 실질적인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3일 화인에이티씨는 80원(4.82%) 오른 1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화인에이티씨는 최대주주인 IMM네트웍스가 보유주식 200만주(8.5%)와 경영권을 컨텐츠랩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매단가는 3500원이며 총 계약금은 70억원이다.
컨텐츠랩은 2003년 설립된 소프트웨어업체로 손 대표가 역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결국 이번 계약으로 손 대표에게 최대주주의 지분이 넘어간 셈이다.
손 대표는 현재 이 전 사장(1.83%),이지연씨와 함께 이 회사의 지분 139만6868주(5.98%)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3일 화인에이티씨는 80원(4.82%) 오른 1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화인에이티씨는 최대주주인 IMM네트웍스가 보유주식 200만주(8.5%)와 경영권을 컨텐츠랩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매단가는 3500원이며 총 계약금은 70억원이다.
컨텐츠랩은 2003년 설립된 소프트웨어업체로 손 대표가 역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결국 이번 계약으로 손 대표에게 최대주주의 지분이 넘어간 셈이다.
손 대표는 현재 이 전 사장(1.83%),이지연씨와 함께 이 회사의 지분 139만6868주(5.98%)를 보유하고 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