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증권사 호평에 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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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자원개발사업가치가 증가할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3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LG상사는 전일보다 6.95% 상승한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소폭 하락했지만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LG상사에 대해 자원개발사업가치가 증가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3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남옥진, 김현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LG상사의 자원개발사업 관련 총이익은 150억원 수준, 올해는 200억원 전후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09년을 전후로 자원개발사업 관련 이익은 4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2008년 오만 West Bukha 유전과 카자흐스탄 Ada의 생산이 시작되고 2009년~2010년 현재 탐사중인 카자흐스탄 유전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3일 오전 11시 58분 현재 LG상사는 전일보다 6.95% 상승한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소폭 하락했지만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LG상사에 대해 자원개발사업가치가 증가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3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남옥진, 김현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LG상사의 자원개발사업 관련 총이익은 150억원 수준, 올해는 200억원 전후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09년을 전후로 자원개발사업 관련 이익은 4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2008년 오만 West Bukha 유전과 카자흐스탄 Ada의 생산이 시작되고 2009년~2010년 현재 탐사중인 카자흐스탄 유전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