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색즉시공2'(감독 윤태윤, 제작 두사부필름) 언론 시사 및 가자간담회 임창정, 송지효, 최성국, 신이, 유채영, 이화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색즉시공 2'에서 송지효는 퀸카 '경아' 역을 맡는다. 3년 동안 퀸카 경아(송지효)와 사귀면서 한번도 사랑을 나누지 못한 은식(임창정)은 경아(송지효)에게 집에 가지 말아 달라고 붙잡지만 경아(송지효)는 과감하게 키스로 은식(임창정)의 마음을 달래는 짜릿한 키스신을 촬영하기도 했다.

'색즉시공' 시즌1에서의 하지원의 뒤를 이을지에 대한 기대와 송지효의 색다른 매력이 발산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건강하면서 섹시한 날렵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대학 퀸카 수영 선수로 나오는 송지효는 촬영 두 달 전부터 집중적으로 수영을 배웠다고 알려져 수영으로 다져진 그녀의 몸매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색즉시공2'는 전작인 '색즉시공'을 뛰어넘는 코믹과 멜로, 섹시 코드가 부합된 풍기문란섹시 코미디로, 오는 12월 13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