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전선은 30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공모 방식으로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만3500원이며, 내년 3월 13일부터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각각 다음달 11일과 13일이다. 동부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