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체 펀드 계좌수가 2천만개를 넘어섬과 동시에 주식형 계좌수도 총 1천5백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전체 펀드계좌수가 전달에 비해 198만여 계좌가 늘어 2천119만계좌에 달했고 이 중 3/4정도를 주식형계좌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립식펀드의 증가세는 꾸준해 지난 9월한달 간 4조4천억원 늘어 10월말 기준 총 판매잔액은 47조2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