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 후 거래가 재개된 현대피앤씨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6분 현재 현대피앤씨 주가는 3480원으로 450원(14.85%) 급등하고 있다.

현대피엔씨는 주당 5000원의 액면가를 500원으로 분할키로 하면서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거래가 정지됐다. 상호도 현대페인트에서 현대피앤씨로 변경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