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초필름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 상보가 제44회 무역의날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000년 1000만불 수출탑에 이어 만 7년만에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근 대표는 "상보의 기술력과 자산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친환경 기초 필름 부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