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30일부터 고객을 직접 방문해 실시간으로 금융상품 계좌를 개설해 주는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지금까지는 펀드에 투자하려면 은행이나 증권사를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뒤 매매가 가능했으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선택한 날짜와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금융상품 계좌를 개설하고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우선 서울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향후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 신청은 1544-9100으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면 됩니다. 키움증권은 이 서비스를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가능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신청은 확인 할 수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