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금속의 3대 주주인 네오호라이즌은 29일 유성금속 지분 9.79%(56만200주)를 처분해 유성금속 보유지분이 기존 16.79%에서 7.00%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주식 중 35만주는 장외에서 이준도(8만7500주), 차은상(8만7500주), 김원일(17만5000주) 씨에게 주당 7500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