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제이엠텔레콤이 30일 제44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29일 주가도 6거래일 연속 약세를 딛고 11.13% 오른 2995원으로 마감했다.

LCD 패널용 부품 제조업체인 제이엠텔레콤은 삼성전자를 통해 유럽과 미주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제이엠텔레콤은 "자재 비용을 포함한 총액 기준 매출이 지난해 115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12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