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일시 귀국 ‥ 취재진 따돌리고 집으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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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로 진출했던 이천수(26·페예노르트)가 28일 일시 귀국했다.
이천수(26.페예노르트)는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2주 휴가를 얻어 일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오후 네덜란드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천수는 취재진을 따돌리고 아버지와 인천 부평집으로 향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는 네덜란드에서 '향수병에 걸렸다'며 현지 적응 노력 부족 등의 보도가 나오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언론 노출이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천수의 에이전트 측은 " 이천수가 최근 감기 몸살 증세로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구단의 배려로 2주 휴가를 얻어 귀국하게 됐다" 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천수(26.페예노르트)는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2주 휴가를 얻어 일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오후 네덜란드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천수는 취재진을 따돌리고 아버지와 인천 부평집으로 향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는 네덜란드에서 '향수병에 걸렸다'며 현지 적응 노력 부족 등의 보도가 나오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언론 노출이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천수의 에이전트 측은 " 이천수가 최근 감기 몸살 증세로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구단의 배려로 2주 휴가를 얻어 귀국하게 됐다" 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