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전자와 비상 준비 중-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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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6일 LG에 대해 자회사인 LG전자가 내년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9만5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최용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07년 당기순이익은 종전 예상에서는 전년대비 335% 증가할 것으로 보았으나 이보다 증가해, 377%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한 LG전자의 08년 당기순이익은 2조4000억원에 달해 사상 최고수준을 갱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는 주력자회사인 LG전자의 영업실적 호전세가 가속화되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두드러진 실적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LG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종전 예상치보다 3%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의 내년 당기순이익도 종전 예상치보다 8%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최용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LG전자의 07년 당기순이익은 종전 예상에서는 전년대비 335% 증가할 것으로 보았으나 이보다 증가해, 377%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한 LG전자의 08년 당기순이익은 2조4000억원에 달해 사상 최고수준을 갱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는 주력자회사인 LG전자의 영업실적 호전세가 가속화되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두드러진 실적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우증권은 LG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종전 예상치보다 3%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의 내년 당기순이익도 종전 예상치보다 8%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