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에스엔티는 최대주주가 임상호씨 외 2인에서 영광스텐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변경전 최대주주의 증여에 따른 지분변동이라고 밝혔다.

영광스텐 외 1인은 단순투자목적으로 동신에스엔티 주식 96만891주(23.61%)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신에스엔티의 매매거래를 이날 장종료시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