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체리홀에서 이승연 결혼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승연은 "데뷔 15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떨리기는 처음인 것 같다"면서 "너무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연은 오는 12월 28일 강원도 양양의 야외웨딩홀에서 한살 연하의 사업가 김모씨와 2년 여의 열애를 끌으로 부부로서의 백년가약을 맺는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