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2일 기내 식기와 테이블웨어 등 50종의 기내 물품을 고급품으로 교체했다.

특히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에는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업체 '로젠탈'이 제작한 식기가 투입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새로운 CI(기업이미지 통합)를 도입하면서 항공기 외장은 물론 기내 소모품 디자인에 대한 변경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