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최근 잇단 주가 약세로 3개월여만에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22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일보다 3.02% 떨어진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1100원까지 하락해 지난 8월 17일 기록한 신저가 5만2000원을 하회했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19일 6만62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한달여만에 1만5000원이 빠져 간신히 5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