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촬상소자)를 개발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디지털화로 시간을 70% 절감하는 등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졌다"며 "의료용 및 산업ㆍ보안용 등 다방면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1분기부터 양산해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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