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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지수선물 0.75P 하락한 2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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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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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이란 전쟁 진정되나…코스피 반등, 방산주 울상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확산하지 않고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종전 기대가 커지며 방위산업 관련주는 일제히 하락했다.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1% 오른 5781.20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3% 가까이 하락한 뒤 소폭이나마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0.55% 하락해 ‘20만전자’ 밑으로 내려왔고 SK하이닉스(-0.59%), 현대차(-0.96%) 등 대형주가 다소 부진했지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927개 종목 중 745개가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났다.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이 유입되면서 코스맥스(9.43%), 한국콜마(9.89%), 아모레퍼시픽(4.53%) 등 화장품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8% 상승한 1161.52에 장을 끝냈다. 전날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다.이날 주가가 오른 것은 이란 전쟁이 더 이상 격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영향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이란이 더 이상 핵연료를 농축하거나 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다”며 “이란 전쟁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일종의 조기 승리 선언을 한 것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네타냐후 총리에게 추가 공격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전쟁이 4주차로 접어들며 트럼프 대통령이 “4주 이내 전쟁이 끝날 수 있다”고 밝힌 것도 다시 주목받았다.이날 종전 가능성이 높아지자 방산주는 일제히 울상을 지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 하락한 것을 비롯해 LIG넥스원(-5.84%), 한화시스템(-3.55%), 현대로템(-3.33%), 풍산(-1.10%) 등이 일제히 내렸다.외국인 투자자는 대형주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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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PBR주 집중 관리"…한신공영·티케이케미칼 급등

      금융당국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에 나서자 PBR이 0.1배에 그치던 최하위권 종목들이 일제히 뛰었다. PBR이 1배 미만이면 기업의 시가총액이 청산가치에 못 미칠 정도로 저평가돼 있다는 뜻이다. 업계에선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강한 의지를 밝힌 만큼 저PBR주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건설업체 한신공영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7730원에 마감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SM그룹의 화학섬유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도 전날 대비 21.4% 상승한 2325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국홀딩스는 11.7% 올랐고, 오션인더블유와 티와이홀딩스도 각각 10.6%, 6.7% 급등했다.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 힘입어 이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반기마다 저PBR 기업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PBR이 2개 반기 연속으로 동일 업종 내 하위 20%에 해당하면 한국거래소 밸류업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종목명에 ‘저PBR’이라는 꼬리표를 붙일 예정이다. PBR이 낮은 기업을 나열해 낮은 주가를 끌어올리도록 유도하는 ‘네이밍 앤드 셰이밍’(이름 붙여 망신 주기) 방식이다.금융당국은 해당 목록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개미들은 한국거래소가 집계한 지난해 PBR 순위를 보고 매수에 나섰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3분기 기준 PBR이 0.11배로 최하위권에 속했다. 회사를 청산했을 때 남는 돈이 현재 시가총액의 아홉 배나 된다는 뜻이다. 이 같은 이유로 이 대통령도 당시 간담회에서 “PBR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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