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상장 첫날 강세..시초가 4600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알에프세미가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알에프세미는 시초가 대비 230원(5%) 오른 4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공모가인 4800원을 밑도는 46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됐다.
알에프세미는 휴대폰 마이크로폰용 ECM칩 전문 제조업체로 세계시장 점유율이 26%에 이른다. ECM칩은 휴대폰의 마이크로폰에 내장돼 음성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시킨 후 전자기기 본체에 전달해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초소형 반도체를 말하며, 휴대폰 1개당 1~2개의 칩이 사용된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각각 54%와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발생주식수는 390만여주며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는 185만3000주(47.5%) 가량이다. 최대주주인 이진효씨 외 2인의 지분비율은 36.7%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알에프세미는 시초가 대비 230원(5%) 오른 4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공모가인 4800원을 밑도는 46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됐다.
알에프세미는 휴대폰 마이크로폰용 ECM칩 전문 제조업체로 세계시장 점유율이 26%에 이른다. ECM칩은 휴대폰의 마이크로폰에 내장돼 음성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시킨 후 전자기기 본체에 전달해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초소형 반도체를 말하며, 휴대폰 1개당 1~2개의 칩이 사용된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해 지난해보다 각각 54%와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발생주식수는 390만여주며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는 185만3000주(47.5%) 가량이다. 최대주주인 이진효씨 외 2인의 지분비율은 36.7%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