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이 취득한 해외 부동산 규모가 3개월 연속 1억달러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내국인이 사들인 해외 부동산은 모두 200건, 9천600만달러로 8월 이후 석달째 1억달러를 밑돌았습니다. 10월 해외 부동산 취득 가운데 주거목적용은 36건, 1천300만달러였고 투자목적용은 164건, 8천300만달러로 평균 취득금액은 48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