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통합을 기념해 출시한 'LOVE카드'가 지난 10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후 한달만에 발급수 30만 좌를 넘었습니다. LOVE카드는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에 금융서비스를 한 장에 담은 One카드로 쇼핑, 주유, 외식, 영화 등 생활에 밀접한 가맹점과 LG그룹 계열사에서 할인, 신한금융그룹 계열 추가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한카드는 "지난 4월 이후 신한금융그룹 채널을 통해 70만좌 이상을 유치하는 등 그룹 시너지 효과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굿모닝신한증권 명품PB센터에서 신한은행ㆍ카드ㆍ생명 등 연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계열사간 교차판매도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