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전문업체인 (주)엔블리스(www.enbliss.co.kr)의 이사직을 맡은 권영찬이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권영찬은 스크린잡지의 모기업인 스크린 M&B가 대주주가 있는 엔블리스의 이사직을 맡고있는 상태로 결혼식문화를 문화공연이 가미된 결혼문화를 발전 시켜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엠블리스는 대형유통업체인 (주)홈플러스와 MOU계약을 체결해 다양한 결혼 문화공연과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엔블리스의 권영찬 이사는 지난 8월 메가박스와 함께 매회 100쌍의 예비신혼부부를 총4회 초대 영화문화를 공짜로 즐기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예비신혼부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결혼 준비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예비신혼부부들을 보고 착안을 했다. 결혼 준비도 하며, 바쁜 시간을 쪼개서 영화문화를 공짜로 즐기는 시간을 갖는 것도 행복한 결혼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라는게 그의 설명.

엔블리스는 8월 행사에 이어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업체를 방문후 상담하는 예비신혼부부에게 영화 예매권2장을 무료로 준다.

또한 윤도현 10주년 기념콘서트와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개최한 (주)CTL네트웍스와 제휴하여 연극,뮤지컬,콘서트,클럽파티를 마련하여 고객을 초대하여,무료관람 및 각종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