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259회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

이들은 각각 48억3천853만3천5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국민은행은 밝혔다.

6개 당첨 번호는 04, 05, 14, 35, 42, 45번으로 이들 숫자를 모두 맞힌 2명이 1등 총 당첨금 96억7천706만7천원을 나눠 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34을 맞힌 2등은 모두 25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6천451만3천780원의 당첨금을 지급받게 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030명으로 당첨금은 156만5천869원이며,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5만402명으로 당첨금 각 6만4천원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86만4천868명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