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SCT사업부문 분할 결정 입력2007.11.15 15:24 수정2007.11.15 15: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광은 단순물적분할의 방법으로 SCT사업부문을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분할 후 존속회사인 태광은 상장을 유지하며 반도체장비 제조업과 무역도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스씨티는 비상장법인이 된다.분할기일은 2008년 1월 2일이다.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태광의 매매거래를 이날 장종료시까지 정지시켰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위원장 "시장 변동성 커질 가능성…긴장감 속 만반 준비" 비상계엄 사태·탄핵 정국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긴장감 속 시장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8일 자신이 주재하는 간부회의를 열고... 2 어디에 투자했길래…강남 대기업 부장 연금 계좌 '푸근' 서울 강남의 한 대기업에서 일하는 서 모 부장(42)은 퇴직연금 계좌를 보면 뿌듯하다. 확정기여(DC)형으로 운용하는 계좌 수익률이 최근 100%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상... 3 "연금계좌로 ETF 투자, 2년새 6배…스마트 개미 늘어날 것" “퇴직연금에서 원리금 보장형을 벗어나려는 개인투자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국가의 대표 지수형 상품에 주목해야 합니다.”홍준영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연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