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은 단순물적분할의 방법으로 SCT사업부문을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태광은 상장을 유지하며 반도체장비 제조업과 무역도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에스씨티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2008년 1월 2일이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태광의 매매거래를 이날 장종료시까지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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