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14 16:30
수정2007.11.14 16:30
GS칼텍스가 윤활기유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GS칼텍스는 중동 지역에 고품질 윤활기유 9천톤을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7천톤은 사우디아라비아, 나머지 2천톤은 아랍에미레이트로 보냅니다.
윤활기유는 윤활유를 제조할 때 8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기초원료입니다.
GS칼텍스는 11월초부터 여수 공장에 하루 1만6천배럴 규모의 윤활기유 공장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