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려원이 최근 다이어트로 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려원은 내년 2월 중 첫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 촬영을 위해 최근 2달간 몸 만들기를 감행한 결과이다.
마른몸매의 전형적인 배우 정려원의 다이어트로 많은 여성팬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녀는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영화 '두얼굴의 여친' 이후 5kg을 감량했으며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캐릭터를 위해 살을 뺐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정려원은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할 다이어트의 비결로는 "운동과 요가로 살을 뺐다"고 전했다.
한편 정려원이 캐릭터를 위해 살을 빼게 만든 드라마 '카인과 아벨'은 소지섭의 제대 복귀작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려원은 형사역의 지진희와 킬러역의 소지섭 두 형제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비극적인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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