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커플티 색깔별로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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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티즌들의 날카로운 눈썰미에 커플티를 입은것이 밝혀져 화제가 됐던 유재석-나경은 커플이 또 한번 방송에서 커플티를 입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 아나운서들이 주축이 되어 꾸며지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네버엔딩스토리' 촬영에서 나경은 아나운서는 유재석이 최근 '무한도전'에서 입고 나왔던 후드티와 색깔까지 똑같은 옷을 입고 나와 촬영에 임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27일 동료인 서현진 아나운서가 도전을 펼쳤던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서 유재석이 '무한도전'에 입고 나왔던 후드티와 모양은 똑같고 색깔만 다른 티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됐었다.
'네버엔딩스토리'의 한 관계자는 13일 "우리도 처음에는 두 사람이 커플티를 입고 있는지 몰랐다. 방송을 마친 뒤 사진을 보니 두 사람이 같은 티를 입고 있어 제작진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차 남극으로 떠나는 나경은 아나운서를 유재석이 인천공항까지 배웅을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다른 제작진은 "유재석의 배웅에 나경은 아나운서가 무척 부끄러워 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이 역력했다"고 전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MBC '네버엔딩스토리'는 11월 중 파일럿 방송을 거쳐 정규 편성될 예정이며 첫 회 방송에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뮤지컬'의 가수 임상아를 뉴욕으로 찾아가 근황을 전하며 최윤영, 서현진, 나경은, 이재용, 김완태 아나운서가 영화 '집으로'에 출연했던 김을분 할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MBC 아나운서들이 주축이 되어 꾸며지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네버엔딩스토리' 촬영에서 나경은 아나운서는 유재석이 최근 '무한도전'에서 입고 나왔던 후드티와 색깔까지 똑같은 옷을 입고 나와 촬영에 임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27일 동료인 서현진 아나운서가 도전을 펼쳤던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서 유재석이 '무한도전'에 입고 나왔던 후드티와 모양은 똑같고 색깔만 다른 티를 입고 나와 화제가 됐었다.
'네버엔딩스토리'의 한 관계자는 13일 "우리도 처음에는 두 사람이 커플티를 입고 있는지 몰랐다. 방송을 마친 뒤 사진을 보니 두 사람이 같은 티를 입고 있어 제작진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차 남극으로 떠나는 나경은 아나운서를 유재석이 인천공항까지 배웅을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다른 제작진은 "유재석의 배웅에 나경은 아나운서가 무척 부끄러워 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이 역력했다"고 전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MBC '네버엔딩스토리'는 11월 중 파일럿 방송을 거쳐 정규 편성될 예정이며 첫 회 방송에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뮤지컬'의 가수 임상아를 뉴욕으로 찾아가 근황을 전하며 최윤영, 서현진, 나경은, 이재용, 김완태 아나운서가 영화 '집으로'에 출연했던 김을분 할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