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잠자는 고등어 팔아요" … 침술로 생존기간 4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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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가 '침술 수면 요법'을 이용,생존 기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잠자는 활고등어'를 선보인다.
고등어는 성질이 급해 배송 중 쉬지 않고 움직이다가 기력을 소진해 죽어 버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활고등어의 유통 기간은 다섯 시간 남짓에 불과하다.
이마트는 그러나 침술을 이용,고등어가 움직임 없이 살아 있는 상태를 최고 4일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측은 "고등어의 특정 부위에 침을 놓으면 아가미 등 생존을 위한 최소 부위만 움직이는 '가수면'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며 "이를 통해 생존 기간이 평균 2~3일,최고 4일까지 늘어나 소비자들이 신선한 고등어 활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방법대로 고등어를 활어 상태로 운송하면 배송비가 많이 드는 데다 고등어가 운송 중 죽어 버리는 비율도 높기 때문에 냉동 고등어 가격의 5배 수준인 1만5000원 선에 판매되지만 침술 요법을 쓰면 가격도 지금보다 낮아진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잠자는 활고등어' 시판 기념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점에서 '욕지도 활고등어 직송전' 행사를 열고 횟감용 활고등어를 하루 50마리 한정해 시중가의 절반 이하 수준인 마리당 6800원에 판매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고등어는 성질이 급해 배송 중 쉬지 않고 움직이다가 기력을 소진해 죽어 버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활고등어의 유통 기간은 다섯 시간 남짓에 불과하다.
이마트는 그러나 침술을 이용,고등어가 움직임 없이 살아 있는 상태를 최고 4일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측은 "고등어의 특정 부위에 침을 놓으면 아가미 등 생존을 위한 최소 부위만 움직이는 '가수면'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며 "이를 통해 생존 기간이 평균 2~3일,최고 4일까지 늘어나 소비자들이 신선한 고등어 활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방법대로 고등어를 활어 상태로 운송하면 배송비가 많이 드는 데다 고등어가 운송 중 죽어 버리는 비율도 높기 때문에 냉동 고등어 가격의 5배 수준인 1만5000원 선에 판매되지만 침술 요법을 쓰면 가격도 지금보다 낮아진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잠자는 활고등어' 시판 기념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점에서 '욕지도 활고등어 직송전' 행사를 열고 횟감용 활고등어를 하루 50마리 한정해 시중가의 절반 이하 수준인 마리당 6800원에 판매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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