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알라딘(대표 조유식,www.aladdin.co.kr)이 대박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도서 정가제 시행 이후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

오는 11월 30일까지 문학∙예술, 청소년, 인문∙사회, 경영∙자기계발 등 알라딘에서 자체 선정한 각 부문별 베스트셀러를 구매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스쿠터,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도서 주문 권수당 1번의 응모 기회를 부여하는 이번 대박 경품 이벤트에는 야마하비노 스쿠터(1명), 삼성 노트북 센스(2명), 한샘 인테리어 서재가구 풀 세트(2명), 아이나비 내비게이션(3명), 파리바게뜨 상품교환권 5만원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으며 추첨을 통해 총 138명에게 행운을 준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12일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din.co.kr)를 통해 발표된다.

알라딘 김성동 웹기획∙마케팅팀장은 "최근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오픈한 반값몰을 비롯해 이번 대박 할인행사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쇼핑 회원들의 혜택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업그레이드된 블로그 서비스 오픈 등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신동휴 기자 d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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