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세미콘, 하한..태양전지사 인수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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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세미콘이 미국 태양전지사의 인수가 취소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디아이세미콘은 전날보다 790원(14.93%) 내린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급락세다.
디아이세미콘은 이날 미국 태양전지사인 '텔리오 솔라 테크놀로지(TELIO SOLAR TECHNOLOGIES,INC.)'의 인수를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달 18일 결정한 텔리오사의 우선주 450만주를 45억9095만4090원에 취득하기로 한 계약했으나, 텔리오사로부터 해제요청에 따라 전날 계약해제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공시내용 번복에 따라 디아이세미콘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디아이세미콘은 전날보다 790원(14.93%) 내린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급락세다.
디아이세미콘은 이날 미국 태양전지사인 '텔리오 솔라 테크놀로지(TELIO SOLAR TECHNOLOGIES,INC.)'의 인수를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달 18일 결정한 텔리오사의 우선주 450만주를 45억9095만4090원에 취득하기로 한 계약했으나, 텔리오사로부터 해제요청에 따라 전날 계약해제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공시내용 번복에 따라 디아이세미콘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