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 중인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스(26)가 10일 밤 홍익대 인근 클럽 블루 스피릿의 파티에 참석한다.

클럽 측의 한 관계자는 "비욘세가 공연을 모두 마친 후 밤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프라이빗 파티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며 "내한공연에 동행한 스태프도 일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자이너 하상백이 비욘세에게 의상을 선물하는 등의 깜짝 이벤트가 마련되고 클럽 바깥에서 취재진을 위한 사진 촬영도 10분가량 가질예정이다.

비욘세는 10일까지 내한공연을 갖고 11일 출국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