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코미디의 원조 '색즉시공2'…"애들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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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대학이 성전환 수술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가 출연한 영화 '색즉시공2'에 대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실제 이대학의 이름도 이시연으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2월 13일 개봉 예전인 영화 '색즉시공2'는 5년전 '색즉시공'이 개봉했던 같은날 개봉 예정이다.
영화 제작진은 "5년전 12월 13일이 대한민국 섹시코미디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었다면 2007년 12월 13일은 풍기문란 섹시코미디의 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002년 개봉한 '색즉시공'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와 같은 해외 대작들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전국 4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5년전 '색즉시공' 전편의 헤드카피였던 "애들은 가라!"를 그대로 메인 헤드카피로 내세우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색즉시공2'는 임창정 송지효를 주연으로 내세워, 최성국 신이 유채영 등 전작의 주요 출연진이 그대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편의 차력동아리와 에어로빅부가 이종격투기 K-1부와 수영부로 변경되어 대학생들의 성담론을 솔직하게 그려낸 섹시코미디 영화 '색즉시공2'가 전편의 흥행성공을 이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대학은 최근 ‘아찔소악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조정린의 아찔소'(현 아찔한소개팅 파이널)에도 킹카의 친구로 잠깐 등장한 적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또한 실제 이대학의 이름도 이시연으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2월 13일 개봉 예전인 영화 '색즉시공2'는 5년전 '색즉시공'이 개봉했던 같은날 개봉 예정이다.
영화 제작진은 "5년전 12월 13일이 대한민국 섹시코미디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었다면 2007년 12월 13일은 풍기문란 섹시코미디의 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002년 개봉한 '색즉시공'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와 같은 해외 대작들과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전국 4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5년전 '색즉시공' 전편의 헤드카피였던 "애들은 가라!"를 그대로 메인 헤드카피로 내세우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색즉시공2'는 임창정 송지효를 주연으로 내세워, 최성국 신이 유채영 등 전작의 주요 출연진이 그대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편의 차력동아리와 에어로빅부가 이종격투기 K-1부와 수영부로 변경되어 대학생들의 성담론을 솔직하게 그려낸 섹시코미디 영화 '색즉시공2'가 전편의 흥행성공을 이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대학은 최근 ‘아찔소악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조정린의 아찔소'(현 아찔한소개팅 파이널)에도 킹카의 친구로 잠깐 등장한 적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