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힐튼가의 재벌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7일 오후 10시 25분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패리스 힐튼은 공항 도착 직후 모델 활동을 하고있는 휠라코리아로부터 꽃다발을 받으며 환영받았다.

패리스 힐튼은 4박 5일 일정동안 한국에 머물 예정이며 숙소는 1박에 1천만원가량의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 묵을 예정이다.

패리스 힐튼의 입국전부터 '무한도전' 등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화제가 됐으며 8일엔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도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한국에서의 스케쥴을 마치고 오는 11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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