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07 13:37
수정2007.11.07 13:37
내년 1월부터 등유 소비자가격이 리터당 80원 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예산처는 리터당 23원이 붙는 등유 판매부과금이 내년 1월부터 폐지되면서 소비자가격도 리터당 80원 가량 인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처는 보일러 교체와 단열사업 등 에너지시설 효율개선에 들어가는 내년 예산은 120억원으로 올해보다 20% 증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