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7일 종전 차량보다 가격을 340만원 낮춘 실속형 모델 320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차량은 기존의 320i 모델에 국내 소비자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크루즈 컨트롤, 눈부심 방지 룸미러 등 일부 장치를 제외한 차량으로 가격이 4천520만원에서 4천180만원으로 낮춰졌다.

BMW코리아 측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3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320i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