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벽산건설이 고양 식사지구 민간 도시개발 아파트에서 공동 브랜드 '위 시티'를 사용합니다. 2개의 대형건설사가 단일 지역에 공급하는 주택에 공동브랜드를 적용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12월 모델하우스 공개와 함께 일반 분양에 나서는 위시티 1차 아파트는 GS건설이 4504가구, 벽산건설이 2528가구로 총 7천여가구에 달합니다. 대부분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고, 등기후 전매가 가능합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