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가 별도법인으로 관리하던 김포공항에 위치한 '공항CGV'를 합병합니다. CJCGV는 기존 공항관리공단의 행정적 이유로 100% 출자관리했던 '공항CGV'의 합병을 결의했으며 내년 1월 9일자로 합병을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CJCGV측은 "'공항CGV'는 외형적으로 위탁사업자였지만 100%출자한 자회사였으므로 달라질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