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계의 노홍철, 개성만발 김나영이 5년 여의 열애를 끝으로 최근 결별, 독특한 열애담을 전해 화제다.

케이블 채널 YTN STAR의 '서세원의 생쇼'에 출연한 김나영은 ‘남자친구’와 관련한 질문에, “5년을 만난 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진지 얼마 안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나영은 “헤어진 남친은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많은 편이었다”면서 “그분은 내가 구속하는 걸 싫어했으며,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것 같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남친과 결별한 사연과 함께 순애보적인 사랑을 엿보여 평소 밝은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오는 8일 방송.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