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나흘만에 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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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사흘간의 급등세를 멈추고 4거래일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6일 오전 10시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보다 5.31%(4100원) 떨어진 6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일 상한가까지 치솟은데 이어 2일과 5일 각각 12% 넘게 급등하며 초강세를 보여왔다.
롯데관광개발의 최근 급등세는 용산개발사업 수주와 포천 관광휴양도시 공동개발 등의 호재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나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한편, 이날 롯데관광개발은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미 공시한 사항인 포천 관광휴양도시 공동개발 투자확약서 체결과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제외하고는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6일 오전 10시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보다 5.31%(4100원) 떨어진 6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일 상한가까지 치솟은데 이어 2일과 5일 각각 12% 넘게 급등하며 초강세를 보여왔다.
롯데관광개발의 최근 급등세는 용산개발사업 수주와 포천 관광휴양도시 공동개발 등의 호재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나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한편, 이날 롯데관광개발은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미 공시한 사항인 포천 관광휴양도시 공동개발 투자확약서 체결과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제외하고는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