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정공, 상장 첫날 '상한가'…시초가 1만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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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정공이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일진정공은 시초가 대비 1550원(14.9%)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정공은 공모가인 5200원보다 두 배 높은 1만4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이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일진정공은 석유화학, 정유, 제철, 발전소 등의 플랜트에 적용되는 열교환기, 압력용기, 반응기 등을 제작ㆍ판매하는 업체다. 국내 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 정유 플랜드 등의 경상정비와 유지보수 사업도 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48억8000만원 달성을 경영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3.3%와 41% 증가한 것이다.
총 발행주식수는 580만주다. 최대주주 이상업씨와 특수관계인의 지분비율은 59.6%(345만여주)며,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는 92만7000주(16%) 가량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일진정공은 시초가 대비 1550원(14.9%)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정공은 공모가인 5200원보다 두 배 높은 1만4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이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일진정공은 석유화학, 정유, 제철, 발전소 등의 플랜트에 적용되는 열교환기, 압력용기, 반응기 등을 제작ㆍ판매하는 업체다. 국내 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 정유 플랜드 등의 경상정비와 유지보수 사업도 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48억8000만원 달성을 경영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3.3%와 41% 증가한 것이다.
총 발행주식수는 580만주다. 최대주주 이상업씨와 특수관계인의 지분비율은 59.6%(345만여주)며,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는 92만7000주(16%) 가량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