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전경련, 은행연합회, 중기중앙회와 함께 바젤2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컨퍼런스를 오는 14일 개최합니다. 신한은행이 주제 발표를 통해 바젤2 도입에 따른 기업 신용평가 방식의 변화에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에드워드 SC제일은행장이 바젤2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인 시각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신용평가는 신용평가 방법의 구체적인 사례와 기업이 신용등급을 제고하기 위한 실제적은 방법을 제공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