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나도 국민여동생에 끼워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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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원더걸스의 ‘텔미텔미’의 중독에 빠졌다.
최근 이수영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참으로 이상하다~ 음악중심 대기실에만 오면.. 나도 모르게 몸은 이미 댄스모드에 돌입 ㅋㅋ.. 오늘은 옆 대기실을 점령한 원더아이들의 음악에 맞춰.. 어~머나 연습중..”이라고 사진의 내용을 적고 있다.
이어 이수영은 “나도 올해가 가기전에.. 국민여동생에 끼워주면 안되겠니??^^”라며 애교섞인 바람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신인가수 더웨이가 ‘데뷔 전 이수영선배님의 노래를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