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숏커트 대열에 김아중도 동참했다.

샴푸CF로 빛나는 머릿결을 선보였던 김아중이 가을을 맞아 상큼한 변신 해 시선을 끌고 있다.

김아중은 여성복 브랜드 광고 카달로그 현장에서 생머리에서 숏커트 모습으로 변신했다.

김아중은 가을을 맞아 패션 화보집 촬영을 위해서 가을 유행 예감인 숏커트로 매력적인 여인의 느낌으로 가을향기를 풍기고 있다.

김아중은 윤은혜, 최정원, 박신혜 등 숏커트로 변신한 여배우들과 같이 매력적이면서 상큼한 숏커트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짧은 숏커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세련되고 성숙한 김아중의 가을 패션은 패션 브래드 '예츠'의 화보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달 31일 한국영화인협회 주최 제 45회 영화의 날 시상식에서 '유망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