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최종 본계약 내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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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매각을 위한 최종 본계약이 내년 2월경 체결될 전망입니다.
대한통운은 이달 마지막주 매각 공고를 통해 내년 1월 초 인수의향서 접수를 거쳐 내년 2월말 경 최종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기준을 만들어 M&A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한통운은 지난 9월 M&A주관사 선정을 위한 용역제안서를 받았으며, 지난달 16일 메릴린치 증권과 법무법인 태평양, 삼일회계법인 컨소시엄을 M&A 주간사로 선정해 현재 기업가치를 실사 중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