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코가 요실금 수술키트 제조와 판매 업체인 다우메딕스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는 MOU를 체결했습니다. 다우메딕스는 지난해 68억원의 매출액과 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습니다. 모코코는 다우메딕스 인수를 통해 매출 채널을 확대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중심의 영업과 마케팅에서 로컬의원으로 HPV 진단제품의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