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02 07:58
수정2007.11.02 07:58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9월에 비해 28억4천만달러 늘어나며 10월말 현재 2천6백1억4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 달러화 약세로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환산액이 증가한데다 보유외환 운용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밝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9월말 현재 중국과 일본, 러시아, 대만에 이어 세계 5위의 외환보유국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