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남아' 심이영, 김혜수ㆍ송혜교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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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심이영이 1일, iHQ(아이에이치큐) 내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열혈남아'에서 설경구의 상대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얼굴을 알리게된 심이영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 으로 데뷔, 신비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영화 <봉자>, <묻지마 패밀리>, <여고생 시집가기>, <파송송 계란탁>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틀을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또한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비스>에서 광고모델로 유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외에도 제과 브랜드 <롯데 띠앙>, 의류 브랜드 <예쓰비>의 모델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소유한 유망주다.
sidusHQ 주방옥 팀장은 "심이영씨는 정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소유자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다재다능한 표현력과 순수하고 신비로운 이미지 이면에 팜므파탈 같은 매력이 존재하고 있어 앞으로 색깔 있는 연기가 무척 기대되는 배우” 라며 “이번 sidusHQ와 전속계약을 통해 심이영씨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심이영은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사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김혜수, 송혜교, 전도연,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 지진희, 차태현 등 국내 최고 스타들과 한 식구가 된 셈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