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액 348억弗 월간 최대 … 증가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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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이 347억9000만달러로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수출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다.
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4.2% 증가한 347억9000만달러,수입이 27.2% 늘어난 325억9000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22억달러를 기록했다.
1~10월 무역수지 흑자는 145억8700만달러로 32.7% 증가했다.
그러나 추석효과를 제외한 9~10월 수출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11.3%로 1~6월(14.4%)과 6~8월(15.1%)에 비해 둔화됐다.
신흥 개발도상국과 중동 등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국제유가 상승,원화가치 상승 등의 악재가 수출 증가세를 누그러뜨렸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1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4.2% 증가한 347억9000만달러,수입이 27.2% 늘어난 325억9000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22억달러를 기록했다.
1~10월 무역수지 흑자는 145억8700만달러로 32.7% 증가했다.
그러나 추석효과를 제외한 9~10월 수출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11.3%로 1~6월(14.4%)과 6~8월(15.1%)에 비해 둔화됐다.
신흥 개발도상국과 중동 등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국제유가 상승,원화가치 상승 등의 악재가 수출 증가세를 누그러뜨렸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