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호프코리아가 KMH와 의료장비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헤라호프코리아는 전일보다 11.88%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한가인 1만1600원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상승폭이 줄어든 모습이다.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나흘 연속 하락하다 닷새만에 상승반전했다.

헤파호프코리아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KMH와 의료장비용품 개발 및 판매, 해외진출과 관련된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KMH는 전국 병의원에 진단기기를 납품하고 있고 병원 의료용품의 포괄적 구매대행사업인 MRC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