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오스템임플란트가 수출 증가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전일대비 6.89%(2850원)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의 3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의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3분기 수출 98억원은 상반기 합계인 84억원을 웃돌았는데, 4분기에도 수출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